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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영상학회 한국영상학회논문집 한국영상학회논문집 제8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75 - 9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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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는 죽었다는 뒤샹의 선언 이후, 회화에서 새로운 보는 방식을 제안하는 일은 불가능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게르하르트 리히터는 회화의 개념을 레디메이드로 확장하여, 미디어 사회에서의 리얼리티에 대한 회화적 비평을 시도한 것으로 평가된다. 리히터는 상반된 성격의 작품을 같은 시기에 제작하면서, 변증법적인 회화적 실험을 시도했으며, 다양하고 풍부한 작품을 생산했기 때문에, 하나로 정의하기 어렵다. 그중 칼라 차트 작품은 당시의 팝 아트와의 관계 속에서 해석되거나, 혹은 당시의 회색회화와의 변증법적인 대비로 비평적으로 해석된다. 이 논문에서는 리히터의 스승이었던 칼 오토 괴쯔의 실험과, 당시의 전자 기술적인 발전과 역사적인 상황을 돌아봄으로써, 칼라 차트 작품에 대한 다른 미디어 비평적인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쇠라에서 시작한, 색의 무의미성과 무작위성에 대해 살펴보고, 점을 중심으로 한 현대적인 이미지 생산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점을 중심으로 한 회화의 역사와 픽셀을 중심으로 한 전자 기술의 역사를 비교함을 통해서, 디지털 매스미디어 사회에서 회화를 통해 리얼리티의 문제를 다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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