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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5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 - 1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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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예수의 윤리는 사랑의 윤리로 알려져 있다. 사랑이란 말이 예수 이해에 있어서 하나님나라 개념만큼이나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만큼 예수의 정의에 대해서는 소홀하게 다루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논문에서 필자는 예수의 비유 중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었다고 해석되어 온 “포도원주인의 비유”(마 20:1-10)에 대한 기존의 해석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재해석함으로써 예수에게서 사랑은 정의를 배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특별히 2010년 한국 사회에서 정의가 화두였던 만큼 성서에서, 특별히 예수에게서 정의 개념이 어떻게 이야기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현 한국사회 문제를 해결을 위한 적용의 가능성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결국 이 비유는 하나님나라의 경제정의에 관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 비유를 통해 경제정의란 인간의 업적과 노동량에 의해 설정되는 업적 위주의 정의가 아니라 인간의 생존권을 위해 필요한 것을 보장해 주는 필요 위주의 정의라는 새로운 결론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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