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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신석기학회 한국신석기연구 한국신석기연구 제2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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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海峽을 둘러싼 韓日 新石器時代 交流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근년, 교류는 상대적으로 단편적이고 규모가 작았으며, 토기문화에 있어서는 상호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하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하나의 조류를 이루고 있다. 또 한일 토기 교류에 관한 연구 동향의 한 측면으로서, 대한해협을 낀 지역의 교류를 동북아시아 전체 속에서 위치지우려고 하는 연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바탕으로, 본고에서는 韓半島丸底土器에 중심을 두고 한반도 환저토기문화의 최단부에서의 토기문화 교류를 비교하여, 대한해협에서의 토기문화 교류를 한반도 환저토기문화 측에서 상대화함을 목적으로 하는 검토를 행하였다. 신석기시대 중기의 한반도환저토기와 극동평저토기의 관계에 대해서는, 清川江流域에서는 평저토기가 기본이지만 평저토기의 문양이 환저토기에 시문되는 절충토기 등이 보이면서 평저토기와 환저토기가 공존하며, 咸鏡南道에서도 평저토기와 환저토기가 공존하는 강상리유형이 전개된다. 또, 한반도 환저토기와 황하 하류역 신석기시대 토기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한 토기문화 교류가 인정되지 않는다. 해협을 낀 지역으로서 大韓海峽과 黃海를 비교하면, 확실한 토기문화 교류의 존부에 명확한 차이가 나타나, 이 차이는 섬과 육지를 육안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문제와 관계되어 있을 가능성을 지적하였다. 또, 대한해협과 청천강유역・함경남도를 비교하면, 절충토기 양식의 형성 여부에 차이가 보인다. 이 차이는 해협의 유무라는 자연환경과 함께 교류의 담당자와 내용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구체적으로는 한일 간 교류의 담당자가 남성인 어로민이 중심이고 교류 형태도 간헐적인 것이라는 종래의 지적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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