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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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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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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복음과 실천신학 복음과 실천신학 제23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46 - 274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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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목회적 돌봄의 영영세서 새롭게 형성된 패러담이 가운데 하나는 "상호돌봄"이다. 역사적으로 상호돌봄은 초대교회부터 있었던 것이지만, 이것이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것은 근래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상호돌봄을 신학적으로 규명하려는 시도는 그리 많이 않았다. 논자는 이러한 점에서 착안하여, 상호돌봄의 개념을 비교적 잘 포괄할 수 있는 '페리코레시스'라는 신학적 개념을 도입했다. 페리코레시스는 삼위일체에 대한 대표적 논의 가운데 하나인 내재적 삼위일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념이다. 이는 "상호침투"로 번역될 수 있으며, 자기 안에 상대방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참여하는 관계, 그러나 서로 혼합되지 않는 각각의 자율성이 보장된 관계를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목회적 돌봄에서 상호돌봄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비교적 잘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이상과 같은 페리코레시스의 개념을 "타인을 위한 공간 마련하기", "타인의 삶에 참여하기", "자율성 존중하기" 등으로 세분하여 이러한 관계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 보았다. 이상과 같은 필자의 논의는 현대 교회성장에서 양적 성장의 추구가 초래한 부정적인 결과를 지양하고, 성서에서 말하는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는데 부족하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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