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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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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우리한문학회 漢文學報 漢文學報 제24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 - 2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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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학에서 문화원형은 그 저변이자 창작소재로서의 의의를 지닌다. 더불어 콘텐츠의 창작소재를 찾아나갈 때에 우리 것의 순도(純度)와 정도(精度)를 가늠하는 잣대이다. 그러나 학계와 관련 단체에서는 창작소재를 문화원형이라 불러버렸다. 창작소재는 문화원형의 의의를 가진 데서 찾는 자료이다. 창작소재가 곧 문화원형은 아닌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먼저 이 같은 관행을 바로 잡고자 하였다. 나아가 창작소재로서 전통문화가 어떤 문화원형의 의의를 가지는지 밝혔다. 창작소재의 문화원형으로서 성격을 다루는 것은 콘텐츠 개발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데서 무척 중요하다. 그러자면 문화원형의 개념 규정을 보다 실제적인 차원에서 다시 시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 소재의 검토에 입각한 귀납적 방법이 필요하다. 소재는 「삼국유사」를 중심으로 찾았다. 이 논문에서 자료의 검토를 통해 제시하는 문화원형의 유형은 심성원형(心性原形)과 행위원형(行爲原形)이다. 심성은 마음으로, 행위는 몸으로 현현(顯現)하는 공통적인 양태이다. 심성원형과 행위원형은 불가분의 관계 속에 하나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하나의 이야기 속에 내적으로 심성원형이 바탕을 이룬다면 행위원형은 외적으로 나타난다. 안과 밖은 결국 하나로 긴밀히 연관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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