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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규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시학과언어학회 시학과 언어학 시학과 언어학 제15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77 - 29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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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글 맞춤법에 실려 있는 현행 띄어쓰기 규정에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살펴 본 후, 어떻게 해야 궁극적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는지를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가 필요한 이유는, 현행 띄어쓰기의 세부 규정인 41항부터 50항까 지의 설명 방식을 세밀하게 검토해 보면, 한글 맞춤법 제2항에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여, 다른 단위가 아닌 ‘단어’라는 단위를 띄어쓰기 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으므로, 세부 규정에는 이러한 대원칙의 취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이 제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세부 규정에 나 타난 조항들을 살펴보면, 제2항의 대원칙을 말만 바꿔 다시 반복하는 정도에 지 나지 않아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즉 현행 띄어쓰기의 세부 규정은, 띄 어쓰기의 대원칙인 단어별 띄어쓰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세부 규정 또한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방식으로 설명이 제시되고 있어, ‘규정을 위한 규정’이 되고 말았다는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럴진대, 이러한 문제는 하루라도 빨리 시정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지 는데, 이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고 보면, 규정이 아 예 없다면 모르되 기왕에 만들어진 규정이라면 실제로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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