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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후천적으로 다리각도 및 하지길이 차가 1cm이상 있으며, 요통을 느끼는 20～30대 남녀 10명 씩 20명을 대상으로 Massage Group(MG) 10명과 Control Group(CG) 10명을 선정하였다. MG는 1일 40분, 1주일 3회 씩 총 25회의 스포츠마사지를 실시하였으며, CG는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스포츠마사지 처치 전 다리각도 및 하지길이 차가 있을 때와 스포츠마사지 처치 후 다리각도 및 하지길이 차가 정상화 되었을 때 요통 정도 및 만족도를 설문 조사하였다. 스포츠 마사지 처치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스포츠마사지는 후천적 다리각도 변위 및 후천적 하지길이 차를 정상화시켰다. 또한 다리각도 및 하지길이 차가 정상화 되었을 때 요통의 감소를 가져왔다. 결과를 종합하면, 스포츠마사지는 다리각도와 하지길이 차를 교정하고, 다리각도와 하지길이 차가 정상화됨으로써 요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증해소의 만족도가 100% 완전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다리각도와 하지길이 차의 정상화만으로 요통의 완전한 치료가 이루어졌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요통의 완전한 치유를 위해서는 여러 원인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임상적 연구와 재활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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