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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출판학회 한국출판학연구 한국출판학연구 제35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73 - 104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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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경제 문화, 인적 교류는 증가하고 있다. 그럴수록 한국, 중국 양국 국민들이 서로를 알고자 하는 지식에 대한 욕구는 증가할 것이다. 두 나라가 서로를 이해하고 현실적 필요성에 의해서 양국 간의 출판도서 교류는 무엇보다 필요하다. 중국과 한국의 도서 저작권 수출입 현황을 분석하여 교류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중국과 한국은 출판무역에 있어서 역조를 보이고 있다. 그것은 한국과 중국이 경제성장 속도가 빠르고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문화적 욕구가 커졌기 때문에 도서 저작권 수입이 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이 도서를 수입하는 종류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것은 경제적 수준 따른 필요한 도서가 다르고 양국의 국민적 취향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도서 저작권수출에 있어서는 한국과 중국의 수출국가는 대만, 한국, 일본, 중국 등의 국가에 집중되어 있다 한국과 중국 도서수출의 대부분이 동북아시아 국가들이라는 것은 시사하는 점이 크다. 동북아시아는 문화와 언어가 비슷하기 때문에 번역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서 내용을 영어나 서구 언어로 번역한 것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동북아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동북아 국가 간의 문화교류가 더 활성화 된다면 출판 무역은 지금 보다 훨씬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중국에서 한국에 대한 도서수요는 한류라는 한국 대중문화가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일대에서 유행하고 나서 한국도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났다는 것이 뒷받침하고 있다. 실증적인 통계도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도서저작권 무역이 더 늘어나기 위해서 한국과 중국은 양국에 대하여 도서의 홍보에 주력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한국과 중국의 출판 교류가 더 늘어나기 위해선 훌륭한 번역가가 더 양성되어야 한다. 양국의 인적 교류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경제적 교류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에 유학하고, 중국에 유학하는 중국인과 한국인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들 중에서 훌륭한 번역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전문적인 에이전시에 의한 저작권 관리는 도서무역 규모가 커지고 도서의 종수가 많아질수록 더욱더 전문화되고 대형화 된 에이전시가 필요하다. 전문에이전시를 통해서 저작권 관리를 하고 국제적 협약에 의한 양국 간의 저작권 준수가 도서무역의 활성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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