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국제통상학회 국제통상연구 국제통상연구 제15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03 - 127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중국자동차 부품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중소기업 자동차부품업체를 위한 논문이며 이론적 틀이 아닌 현실분석에 바탕을 둔 해외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완성차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존에 팔린 자동차들의 대체부품 수요를 고려할 때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자동차 부품시장은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생산에만 집중되었던 부품업체의 역할이 판매후의 부품교체 및 유지서비스업까지 확장되었다. 부품시장의 진입 모드는 진입전략의 기본이 되는 거래비용이론을 기본으로 삼았다. 거래비용이론의 핵심은 불확실성과 리스크이고, 이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특히 해외투자를 생각하는 중소기업업체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불확실성과 리스크에 따라 고려해볼 투자진입전략은 수출, 라이센싱, 조인트벤처 형식의 합자투자 및 자회사설립으로 나누고 중국 현지의 사정에 따라 각각의 장단점을 제시하였다. 수출의 경우에는 현지 비즈니스에 뒤따르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고 생산 및 개발 기술유출이 걱정되는 부품의 경우 그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전략이다. 수입관세도 앞으로는 계속 낮아질 전망이며 합자파트너를 찾느라 고심하지 않아도 되는 반면, 생산비용을 줄일 수 없고 지금 계속 성장하고 있는 부품관련 서비스 시장을 놓칠 수 밖에 없다. 라이센싱의 경우는 수출 방식으로 진입하다가 직접투자 방식으로 바꿀 때 거쳐가는 진입전략인데, 중국 정부는 현재 선진기술흡수를 위해서 R&D센터 건립 등 부품현지화를 위해 강력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기에 라이센싱은 실제적으로 드물다. 독자형식의 진입은 현재 우리나라 부품업체가 제일 선호하는 방식이며, 보통 완성차업체와 동반진출하기 때문에 부품업체는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독자형식은 기술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지만 고위험 고수익의 방식이다. 따라서 기술력, 경영관리능력, 자금이라는 세 요소가 맞아떨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