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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율리 (성신여자대학교) 문한나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최은경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생명윤리학회 생명윤리 생명윤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19 - 35 (17page)
DOI
10.37305/JKBA.2021.06.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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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 조작술(MMT)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가진 여성에게 적용 가능한 치료 기술로서 "세 부모 아이" 등의 윤리적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윤리적 논란에서 핵심이 되었던 부분은 이익-위해의 형평성 측면에서 심각한 질환이 있는 여성에게 미토콘드리아 치환술 적용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 여부였으며 주요 규제 당국은 질환의 심각성에 비추었을 때 치환술의 윤리적 위험은 허용될 만하다고 결론내렸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 치환술은 비단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가진 여성에게만 적용 가능한 기술이 아니라 고령으로 난임가능성이 높은 모든 여성에게 적용 가능한 미토콘드리아 강화술이 될 수 있다. 즉, 기증받은 타인의 난자를 이용하거나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들 여성에게 체외수정(IVF) 성공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미토콘드리아 치환과 강화의 기술로서의 미토콘드리아 조작술의 윤리적, 법적 쟁점을 다룬다. 타인의 미토콘드리아를 기증받거나 자신의 미토콘드리아를 이식하는 방식 모두 난자의 인공적인 생성과 치료적 활용을 둘러싼 윤리적 논란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전자는 세 유전자가 결합될 수 있으며 젊은 여성의 건강한 난자 수요를 높인다는 비판을 낳을 수 있다. 또한 두 가지 방식 모두 유전자 개입을 통해 "만들어진 난자"를 임상에서 허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을 가져올 수 있다. 본 연구는 미토콘드리아 치환 및 강화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윤리적, 법적 쟁점 들을 살펴보고 국내 생명윤리법 상 고려해야 할 부분을 제시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미토콘드리아 조작술(mitochondrial manipulation technique, MMT)의 의학적 개요
3. 미토콘드리아 조작술에 대한 윤리적 검토
4.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서 살펴본 쟁점
5.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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