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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CHO EUN AH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 ACTS 신학저널 제25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95 - 12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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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섬기는 리더”(servant leaders)라기보다는 기꺼이 지도함으로써 섬기는 “이끄는 종” (leading servants)일 것이다. 비록 교회 안팎에서 많은 이들이 “Servant Leadership”이라는 개념으로부터 이익을 얻었지만, 이 용어 자체가 면밀히 검토되지 않을 경우에는 특별히 그리스도인들 안과 가운데 결정적인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제 1의 부르심은 다름 아닌 “섬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의 강조점은 (그 순서를 볼 때) 아직도 “리더십”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리더십 자체를 목적으로 추구하게 하는 요소들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필자는 두 가지 잠정적 답을 제안한다: 힘에 대한 굶주림 (hunger for power) 과 중대성에 대한 굶주림 (hunger for significance). 힘에 대한 정의들을 살펴보고, 힘이라는 것이 어떻게 리더십과 구별되는지를 설명한 후, 필자는 지도자는 힘을 가지고도 또한 힘 없이도 이끌 수 있지만 힘이라는 것은 지도자 한 사람 안에 유지하기 위해 추구할 것이 아니라 이끎으로 이뤄지는 섬김 가운데 공유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필자는 리더십의 위치들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확인하고 용납 받고자 하는 필요와 욕망으로 인해 중대한 일들을 갈망한다고 표명하면서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굶주림과 목마름을 만족시키려는 욕구는 “선교적 이끄는 섬김” 가운데 분명히 극복되어야 할 요소임을 주장한다. 그러므로, 선교적 리더의 첫째 되는 정체성은 궁극적 끝, 즉 열방이 예배해야 하고 예배하게 될 하나님의 영광을 품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이끄는 종” (leading servant)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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