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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성용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경남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지역산업연구 지역산업연구 제38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37 - 25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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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액 이례현상(accruals anomaly)은 시장 변칙현상중의 하나로 효율적 시장가설에 대해입증된 명백한 모순들 가운데 하나로서 자본시장이 비효율적일 수 있음을 보이는 실증결과이다. Kothari et al.(2006)에 의해 제기된 고평가된 기업의 대리인 가설은 이례현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이론적 틀을 제공하였다. 즉, 고평가된 기업의 경영자는 고평가된 기업가치를 유지시키고자발생액을 이용하여 이익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조정할 가능성이 높지만, 반면에 저평가된 기업의경영자는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유지시키고자 발생액을 이용하여 이익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조정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평가된 기업과 저평가된 기업의 경우 발생액이 상이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의 발생액 이례현상의 연구는 고착화 가설에만 기반을 두고 연구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상장기업 중 1,902기업/년의 표본을 이용하여 고착화 가설과 대리인 가설을 비교하기 위하여 내부자 거래와 기업 기본적 특성 변수를 동시에 포함시키고, Kothari et al.(2006)의 실증적 증거들을 확장 보완하여 대리인 갈등에 의해 유발된 양(+)의 발생액에 대한 고평가에 반해 양(+) 및 음(-)의 발생액 모두에서부정확하게 추정 되는 가치평가 오류에 있어 대칭성의 고착화 예측에 중점을 두어 .대리인 가설을검증 하였다. 본 연구는 내부자 거래 패턴과 발생액 사이의 관계에 대한 2차 함수적 회귀분석결과는 발생액이 높은 기업들의 매도거래에서 더 강하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Kothari et al.(2006)에 의해 제시된 대리인 가설을 지지하는 데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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