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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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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97 - 12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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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개인연금을 연금저축(세제적격)과 연금보험(세제비적격) 및 세부상품으로 구분하여, 가입여부와 납입액, 납입기간 등의 특성을 살펴보고, 가계의 사회․경제적 특성, 은퇴기대와 노후준비 관련 특성에 따라 개인연금 가입여부와 가입유형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전국의 만 20세-59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총 503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연금에 가입한 가계가 55%였고, 연금저축을 보유한 가계가 연금보험을 보유한 가계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간평균납입액은 연금저축 보다 연금보험이 높았으며, 특히 변액․자산연계형 연금보험의 평균 납입액이 높았다. 일반연금보험은 평균 가입기간이 10.6년으로 다른 연금상품 보다 길게 나타났다. 둘째, 개인연금 가입가계는 미가입가계 보다 가구주의 평균연령이 높고, 예상은퇴시점까지 남은 기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우자가 있고, 자녀 수가 많으며, 가구주의 교육수준이 높고, 자영업자, 전문․관리직, 사무직이며, 정규직인 경우, 배우자가 정규직인 경우에 개인연금 가입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셋째, 개인연금 가입가계는 미가입가계 보다 월평균소득이 높고, 자가보유 비율이 높으며, 현재 경제수준과 은퇴 후 예상경제수준에 대한 주관적 인지수준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후 예상생활비를 현재생활비 대비 비중으로 질문한 결과는 개인연금 가입가계가 미가입가계 보다 낮았지만, 해당 비중을 현재소득에 준하여 금액으로 계산하면, 개인연금 가입가계가 더 높았다. 또한 개인연금 가입가계가 미가입 가계 보다 은퇴태도가 긍정적이고, 현재 노후준비방법의 다양성과 노후준비금액에 대해 상대적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에 중복가입한 가계는 두 유형의 연금상품에 납입액을 분산하는 것이 아니라, 유의하게 많은 금액을 납입하고 있었다. 가입기간 역시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에 중복가입한 가계가 유의하게 긴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연금가입을 일찍 시작한 가계가 다른 유형의 연금상품에 추가 가입하고, 지속적으로 납입액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섯째, 가계의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라 가입유형을 비교한 결과는 자녀수, 교육수준, 고용형태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연금저축 또는 연금보험에만 가입한 가계 보다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에 중복가입한 가계가 현재 노후준비방법의 다양성과 노후준비금액에 대해 충분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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