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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윤숙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정복지학회 교정복지연구 교정복지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83 - 11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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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죄의 문제는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 중 하나로 이들을 잘 교육하고 보호해서 재 비행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소년사법에서는 보호처분제도를 두고 있다. 보호처분은 1호처분에서 10호처분까지가 있다. 이 중에서 이 연구에서는 1호처분에 집중하여, 감호를 위탁하는 소년위탁보호위원제도에 대해서 그 실태와 특성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신병불인수 위탁보호위원제도와 신병인수 위탁보호위원 제도 둘 다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있다. 재정의 열악함, 보호위원 간의 네트워크와 협력, 순수 자원봉사자의 참여 제한, 사후보장의 어려움 등이 문제점으로 발견되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네 가지를 제시하였다. 첫째는 국가의 무관심으로 특별한 지원체계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 둘째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보호소년을 케어하고 교육하기 위해서는 다기관협력으로 이루어져만 가능하다. 이때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실천은 사례관리이다. 셋째는 소년보호위원들과의 협력과 파트너십을 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법원의 관리감독을 받기 때문에 협의회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이들 간의 의사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협의회 기능을 되살려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넷째는 보호소년의 사후보장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 부모가 없거나 가정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보호소년의 경우 대학에 들어가거나 취업을 하기 전까지는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하다. 이렇게 개선될 때 보호소년은 비행에 대한 잘못을 반성하고, 책임을 다해서 사회로 복귀하면 재 비행을 하지 않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다. 때문에 국가의 노력과 사회적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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