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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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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북아관광학회 동북아관광연구 동북아관광연구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31 - 25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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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고도 경제성장과 함께 여행산업 부분도 급속한 양적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와 함께 상당한 질적 발전 또한 이루어 왔다. 이러한 발전과 성장에는 일본정부의 다양한 여행산업 관련 정책의 지원이 크게 영향을 미쳐왔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 정책이감소하고 그에 따른 여행산업의 성숙기에 접어든 지금 일본의 여행산업은 점차 정체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그에 따른 여행사의 경영 및 수익성도 과거와 같이 밝은 전망은 나타나고 있지 못하다. 2000년 이후 전체 해외여행객 수의 정체, 젊은층의 해외여행 감소, 여행상품 차별화의 한계, 여행사 간의 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되어심한 경영난을 겪는 업체들도 등장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행사의 지속적인 성장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경쟁 속에서 자사의 상품을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즉, 관광객이 자신들의 여행사를 선택하게 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여행상품 개발과 그에 따른 적절한 마케팅 전략이 매우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행상품 선택속성 개념을 이용하여 나타난다양한 요인들을 대상으로 집단을 구분한 후 이러한 집단들의 특성과 함께 여행활동후 느끼는 사후행동에 각각 어떠한 차이가 있는 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실무적 관점과 정보 탐색에 중심을 둔 나머지, 학술적인 연구발전에 기여하는 연구결과 제시에 다소 미흡한 측면이 있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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