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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백지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정광용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조형디자인연구 조형디자인연구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11 - 32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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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오색교사의 원리를 분석하고, 제작기법을 밝히고자 하였다. 오색교사는 왕실의 의례용 복식 중 면복의 폐슬에 사용된 장식용 끈(다회)만을 일컫는 고유명사이며, 조선후기에 등장하는 전통왕실복식의 중요한 특징적인 요소이다. 오색교사는 현존하는 유물이 없지만 의궤와 어진을 통해 제작기법을 복원할 수 있었다. 1752년『국조상례보편』 이래로 의궤에 여러 회 차 나타나고, 면복의 일습 중 폐슬을 설명하며 언급되고 있다. 폐슬에 대한 내용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오색교사에 대한 내용은“오색교사원봉삼면(五色交絲圓縫三面)”으로 동일하여 폐슬의 삼면에 꿰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익종어진을 통해 색상은 청색, 적색, 황색, 흑색, 백색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형태는 중앙의“V”모양, 좌우의“八”모양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원다회가 제작되는 원리와 같은 원리로 제작되는 광다회의 제작기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제작기법의 복원이란 다회치기 기법을 일컬으며, 올의 개수, 색상배열, 회전방법을 찾고 제작원리를 분석하였다. 원다회와 동일한 원리로 제작하는 광다회의 원리를 이해하고, 사료고증을 통해 오색교사는 20가닥으로 제작된 광다회인 것을 알 수 있다. 오색교사의 제작기법을 설명하고 제작원리를 분석함으로써 오색교사를 비롯한 원다회와 동일한 원리로 제작되는 광다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다회연구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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