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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조형디자인연구 조형디자인연구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5 - 4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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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시대로 들어서면서 사진이 갖는 매체로서의 역할은 다른 어느 때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진의 재현 능력은 회화와는 다른 존재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사진은 형태의 묘사뿐 아니라 물리적 인과관계의 결과물이다. 그래서 기계적이고 화학적인 과정을 거쳐 빛이 남긴 자국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진의 의미를 해석하기 위하여 의미의 다양한 층위를 해석할 수 있는 기호학적 관점을 갖고자 하였다. 특히 기표와 기의의 이원론적 관점에서 벗어난 퍼스의 이론 중, 지표성을 그 출발점으로 삼았다. 더 나아가 지표성을 바탕으로 한 두 비평가의 비평적 관점을 취하였다. 첫 번째는 로잘린드 크라우스(Rosalind Krauss)의 사진적인 것(The photographic) 개념으로, 절대 닮음의 도상으로의 사진이 아닌 그 대상의 물리적 인과관계로 드러나는 인덱스적인 사진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크라우스는 지표성의 근원을 뒤샹(Duchamp)에서 찾고 있다. 두 번째로 필립 뒤부아(Philippe Dubois)의 사진적 행위(L’acte photographique) 개념으로, 사진과 실재의 직접적인 관계에 집중한다. 이러한 개념들을 바탕으로 빅 무니츠(Vik Muniz)의 사진을 분석해보았다. 무니츠의 작품은 대상을 재현하는 입장에서는 지표이며 존재의 기호라고도 할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본고에서는 사진이 지표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입장을 기본으로 하며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미층위가 존재한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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