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온 (목포대학교) Hoppe-Graff Siegfried (Universität Leipzig)
저널정보
한독교육학회 교육의 이론과 실천 교육의 이론과 실천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69 - 98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부모와 심리학·교육학 전문가들은 아동들의 상상놀이가 바람직한 활동이므로 이를 수용하고지지해야한다는 공통된 견해를 갖고 있다. 단지 한 가지 예외가 있는데, 이는 장난감 무기, 인형, 싸우는 내용의 시나리오 등을 포함하는 전쟁놀이이다. 전쟁놀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 탐색하려고 하는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전쟁놀이는 실제의 공격성의 표출이 아니고 단지 놀이일뿐인가? 2) 전쟁놀이는 아동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3) 아동들의 전쟁놀이는 어떠한 심리적 기능을 가질 수 있는가? 문헌고찰을 통해 실제의 공격성과 놀이로서의 공격성은 서로 다른 행동체계에 속하며 아동들도 이 차이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동들이 전쟁놀이를 함으로써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염려는 대부분의 아동들에게서 근거가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몇몇놀이 이론가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전쟁놀이는 오히려 아동들의 ‘충격적인’ 경험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든지, 상상의 세계에서 이루지 못한 소망을 실현해 보는 것 등을 통해 아동발달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기초로 전쟁놀이의 지도와 관련된 교육학적 함의를 정리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