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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18 No.2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23 - 234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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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초기 발성 발달은 이후 말소리의 생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초기 단어 산출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본연구에서는 생후 6개월부터 18개월까지 구개열 영유아와 일반 영유아의 초기 발성 발달에 대해 살펴보았다. 방법: 생후 6-7개월 구개열영유아와 일반 영유아 각각 3명을 대상으로 각 유아들이 18개월이 되었을 때까지 3개월 간격으로 발성 샘플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발성들은 발성평가모델 중 하나인 스탁 초기 발성 발달 평가-개정판을 사용하여 발성유형과 비율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집단별 발성 발달 패턴을 살펴본 결과, 구개열 영유아 집단은 월령이 지남에 따라 완전 공명핵과 고립된 자·모음과 같은 소리를 포함하는 2단계 발성이감소하였으나 단일 자·모음과 중첩적 옹알이 등을 포함하는 4단계 발성과 다양한 자·모음이 결합된 음절과 자곤, 이중모음을 포함하는 5단계 발성은 두드러진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일반 영유아 집단은 월령이 지남에 따라 2단계 발성이 감소하고 4단계 발성과 다양한5단계 발성 산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개월별 발성 비율을 살펴본 결과, 생후 18개월에는 생후 1-4개월에 활발하게 산출한다고 보고되는 2단계 발성 비율에서 구개열 영유아 집단이 일반 영유아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개인별 발성 발달 패턴을 살펴본 결과, 2명의 구개열 영유아가 일반 영유아보다 관찰기간 내내 지연된 발성 발달 패턴을 보였다. 논의 및 결론: 연구 결과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월령이 지남에 따라 구개열 영유아는 일반 영유아에 비해 느린 발성 발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영유아들의 일상적인 발성을 바탕으로 초기 발성 발달을 종단적으로 살펴보았고, 구개열 영유아를 대상으로 언어이전기 발성 발달에 대한관심을 가져야 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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