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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고대학회 선사와 고대 선사와 고대 제40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07 - 13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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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제 한성기 횡혈식석실의 조사가 다수 이루어지면서 관련 연구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기왕의 연구들처럼 여전히 가락동 방이동고분군의 한성기 횡혈식석실로서의 인정여부 문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논란에 대한 해결책을 얻고자 여러 가지 관점에서 접근을 시도하였다. 우선 이전부터몇몇 연구자들에 의해 지적된 바와 같이 신라토기가 출토되는 점을 근거로 신라 고분이라곧바로 결론짓는 것은 성립하기 어렵다는 점을 최근 자료를 추가하여 뒷받침하였다. 그리고이러한 양상은 비단 백제지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가야지역 역시 동시기에 같은 양상이확인되므로, 신라가 정복지역을 지배하는 방식의 일종으로 일반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고분군들이 석촌동고분군과 이어진다는 점, 석실의 형태로 보아 4세기 후반부터 한성기 말까지 지속적으로 축조된다는 점 등을 근거로 한성기에 축조된 횡혈식석실임을 확실하게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한성기의 횡혈식석실들이 낙랑계 묘제 또는 낙랑 유이민과는 관련 없이낙랑고지에 축조된 횡혈식석실로부터 영향을 받아 백제의 중앙지역에서 출현하는 것으로상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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