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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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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오덕자 (혈액수혈연구원) 최계령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민혁기 (중부혈액검사센터) 강재원 (대한적십자사 혈액수혈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수혈학회 대한수혈학회지 대한수혈학회지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93 - 20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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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2005년 대한적십자사에서는 HIV, HCV 에 대한 혼주핵산증폭검사(mini-pool nucleic acid testing, NAT)를 도입하였으며, 2012년에는 HBV 가 포함한 개별검사 NAT 시스템으로 대체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NAT 도입 이후의 HCV에 대한수혈감염 잔존위험도를 측정함으로써 헌혈자에서의 HCV 감염의 추이를 분석하였다. 방법: 혈액정보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2003년부터 2014년까지의 헌혈 혈액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각각의 헌혈 혈액에 대하여는 HCV항체검사와 HCV RNA 검사가 실시되었다. 초회 및 다회헌혈자군의 유병률과 발생률을 산출하였고, HCV에 대한 수혈감염 잔존위험도(residual risk, RR)를 incidence rate/window period model로 산출하였다. 결과: 12년 동안 총 29,058,436건의 헌혈 혈액에 대한 검사가 실시되어 34건의 NAT yield가 발생하였다. HCV에 대한 잔존위험도는 NAT 도입전(2003∼2004)인 13.41/106 donations에서 NAT 도입 후(2006∼2012) 0.52/106 donations로 급격히감소하였으며(P<0.001), 가장 최근의(2013∼2014) HCV 수혈 감염 잔존위험도는 100만명 당 0.16으로 계산되었다(1:6,289,308). 결론: NAT 도입 이후 HCV에 대한 수혈감염잔존위험도는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초회헌혈자군에서의 유병률은 여전히 높고, 다회헌혈자군에서는 yield 사례가 여전히 빈번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혈액의 안전성 보증을 위해 민감하고정확한 선별검사방법의 확립과 건강한 헌혈자를확보하기 위한 수단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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