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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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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정신약물학회 대한정신약물학회지 대한정신약물학회지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07 - 21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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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일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입원하여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들에서 대사증후군의 발생과 체중 및 대사수치의 변화, 이에 정신작용제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입원기간 동안 환자들의 중성지방, HDL, LDL, 혈당, 혈압, 키, 체중, 허리둘레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으며, 총 146명의 환자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3개월간 입원하여 약물치료를 한 후 신체질량지수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HDL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대사증후군이 발생한 비율은 12.61%였고, 정신작용제 중에서 quetiapine이 대사증후군을 가장 크게 증가시켰다. 그리고 carbamaze-pine은 허리둘레를 유의하게 증가시켰고, duloxetine과 la-motrigine은 중성지방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olanzapine, aripiprazole, mirtazapine, duloxetine, valproic acid는 HDL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olanzapine, valproic acid는 신체질량지수 또한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fluoxetine은 신체질량지수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대사증후군이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적어도 10명 중 1명이 발생함으로써 조기 진단과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지질수치의 이상이 두드러지므로 치료초기에는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일부 정신작용제가 체중 및 대사수치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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