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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두미애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비만학회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Journal of Obesity & Metabolic Syndrome Vol.24 No.3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56 - 165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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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비만은 여러 요인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결과로,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에 의하여 건강 관련 습관의 변화가 원인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심리적 요인과 비만, 건강 관련 습관과 비만 등의 개별적인 연구는 진행되었으나 총체적으로 대규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다. 방법: 본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성별을 구분하고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와 음주, 흡연, 식행동의 건강 관련 습관 및 비만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사회경제적인 요인, 운동여부 및 주관적 건강상태를 통제하고 통합가중치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국민전체를 대표할 수 있도록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는 총 15,474명(남성: 39.8%, 여성: 60.2%)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P<0.001).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고스트레스군은 저스트레스군에 비하여 좋지 않은 음주 및 흡연습관이 확인되었다. 남성은 음주량이 많으며(P<0.001) ADUIT 점수가 높고(P<0.001) 흡연량이 많고 (P<0.001) 외식 빈도가 높을수록(P=0.019) 체질량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성은 음주량이 많으며(P<0.001) ADUIT 점수가 높을수록(P=0.016) 체질량지수가 높았다 . 스트레스와 건강 관련 습관의 상호작용이 비만이환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 오직 남성에서 음주량이 많은 대상자가 스트레스 정도가 높아질수록 비만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결론: 본 연구는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건강 관련 습관 차이를 보이고 이로 인하여 비만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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