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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임신성 당뇨병 산모는 출산 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증가하며, 태어난 아이도 향후 비만과 당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는 임신성 당뇨병과 연관된 위험 요인 및 주산기 예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산과 외래에 방문하여 산전 진찰을 받은 1,161명의 산모 및 해당 산모의 신생아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임신성 당뇨병과 관련된 위험 요인은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 대상에서 임신성 당뇨병의 유병률은 4.1%였다. 임신성 당뇨병 산모군에서 부당 중량아 빈도가 14.6%로 정상 산모군의 3.8%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교차비는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해 2.26 (95% CI 1.15~4.43)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임신 전 체질량지수가 21 kg/m2 미만에 비해 21~23 kg/m2, 23~25 kg/m2, 25 kg/m2 이상일 때 교차비가 각각 2.13 (95%CI 0.99~4.61), 3.83 (95% CI 1.65~8.90), 4.04 (95% CI 1.63~10.06)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교차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당뇨병의 가족력과 임신 전 비만도는 한국인 산모에서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가족력이 있을 경우와 임신 전 과체중 및 비만일 경우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에 대해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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