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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 - 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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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손상차손의 인식이 회사채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손상차손은 자산의 진부화 또는 급격한 시가 하락이나 내·외부적인 원인 등으로 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이 장부가액에 미달할 경우 인식한다. 이는 직접적으로 보고이익의 감소와 간접적으로 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 창출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부정적 신호를 나타낸다. 또한 회사채 신용등급은 그 자체가 기업의 경영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기준으로 경영자의 재량적 회계선택을 통한 이익조정이나 손상차손 인식 등이 명확히 평가기준에 반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손상차손의 인식이 회사채 신용등급을 평가함에 있어서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손상차손 인식율과 총자산이익율에 따른 차이분석 결과 재무건전성이 높은 기업에서 손상차손의 인식율은 낮고, 회사채 신용등급은 높게 평가되는 반면에 재무건전성이 낮은 기업에서 손상차손의 인식율은 높고, 회사채 신용등급은 낮게 평가되고 있다. 이는 높은 손상차손 인식율이 회사채 신용등급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낸다. 둘째, 손상차손 인식이 회사채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손상차손의 인식이 회사채 신용등급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지지되었다. 손상차손 인식율과 총자산이익율이 높은 기업에서 손상차손은 회사채 신용등급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이익증가율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손상차손 인식이 이익증가율 보다 회사채 신용등급 평가에 유용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손상차손 인식율과 총자산이익율이 낮은 기업에서 손상차손은 회사채 신용등급 평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에 이익증가율은 신용등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손상차손의 인식 보다는 이익증가율이 회사채 신용등급 평가에 보다 유용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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