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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주영 (성균관대학교) 박재완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학회보 한국정책학회보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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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개인의 희망자녀수와 현실자녀수의 차이를 ‘출산격차’로 정의하고, 이 격차를 초래하는 사회・경제 요인들의 영향력을 실증 분석하였다. 조세재정연구원이 2010년 구축한 4차 년도 재정패널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만 20-39세 가임기 여성과 그 남편 총 2,009명을 대상으로 이항 로짓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첫 출산 간격이 짧고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출산격차는 줄어들었다. 또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일수록 격차가 작았다. 반면 저축률과 자녀 1인당 사교육비 지출액이 높아지면 출산 격차를 계속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산장려금 제도의 인지 효과는 고소득군으로 갈수록 약해져 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러한 결과는 출산정책의 방향을 다자녀 우대가 아닌 ‘첫 자녀 우대 정책’으로 전환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의 출산장려금제도를 소득수준에 따른 선별적 지원체계로 재편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출산장려정책의 범주를 크게 확장하고, 정책 수요자인 가임기 부부들의 정책 만족도를 여러 차원에서 관리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과도한 자녀 사교육비 지출이나 노후 불안이 출산의지 실현을 방해하는 매우 큰 장애 요인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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