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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광고학회 광고학연구 광고학연구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71 - 29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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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는 예전부터 유명인의 이미지나 선호도를 브랜드에 전이시키고자 긍정적으로 활용해 왔다. 일반적으로 기업이나 광고의 주체는 특정 유명인의 인지도와 지명도를 빌어 보다 친숙하고 원활하게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SNS를 이용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동참하고 있는 환경에서 국내외 기업들은 기업 및 브랜드 계정을 만들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존에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던 유명인 모델을 활용한 광고 효과를 진단한 연구의 연장선에서, 트위터에서 오프라인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명인들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유명인의 트위터 광고 메시지가 실질적으로 브랜드 태도와 브랜드 신뢰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유명인 광고모델의 트위터 광고 메시지는 브랜드 태도와 브랜드 신뢰도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대체적으로 유명인 광고모델을 활용했을 때가 브랜드 계정을 활용한 메시지 전달보다 더 큰 효과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유명인 광고모델 계정을 활용해 광고 메시지를 전달했을 경우, ‘단문메시지’ 유형과 ‘사진’ 유형의 브랜드 태도, ‘사진’ 유형의 브랜드 신뢰도가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따라서 기업에서 유명인 광고모델을 활용하여 트위터에 광고 메시지를 게시하고자 할 때 ‘링크’ 유형보다는 브랜드 태도 면에서는 ‘단문’ 메시지 유형과 ‘사진’ 유형을, 신뢰도면에서는 ‘사진’ 유형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브랜드 태도 면에서는 유명인 계정을 활용한 광고 메시지의 전달이 브랜드 계정을 활용한 경우보다 ‘단문메시지’ 유형과 ‘링크 메시지’ 유형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트위터 상에서 브랜드 계정보다 유명인 계정을 활용한 광고 메시지의 전달이 브랜드 태도에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브랜드 신뢰도의 경우, 전과 후의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았으며 유명인 계정과 브랜드 계정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는 트위터 광고 메시지의 전달자나 트위터 광고 메시지 유형에 의해 쉽게 바뀌거나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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