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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경 (성균관대학교) 이준희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상학회 한국영상학회논문집 한국영상학회논문집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57 - 16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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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속에는 항상 악당이 등장하는데, 악당 캐릭터는 선한 캐릭터와 비교하여 외모적인 특이점이 있다. 외모에 대한 이미지는 주관적이 될 수도 있지만 연예인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듯이 외모는 대다수에게 호감 또는 비 호감으로 구분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하여 수천 년간 인물의 얼굴을 연구한 학문이 관상학이다. 본 연구는 관상학 중에서도 안면 분과론을 이용하여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악당 캐릭터를 분석하였다. 안면 분과론은 얼굴의 이목구비 등의 신체 부위의 생김새에 따라 성격과 운명을 통계화한 이론이다. 악당 캐릭터를 분석한 결과, 악당 캐릭터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관상학적 특징을 발견했다. 모두 눈동자 주변에 흰자가 3면 이상 보이는 삼백안 또는 사백안을 지녔고, 콧등이 휘어진 매부리 모양의 코를 지니고 있었다. 이는 선한 역할인 주인공 캐릭터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외모적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의 성격과 운명이 각각의 애니메이션 스토리라인과 일치하는 점이 많았다. 연구를 통해, 관상학을 이용하여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악당 캐릭터의 성격을 분석했을 경우 캐릭터의 성격이 드러나는 점이 확인되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스토리와 캐릭터의 성격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선한 캐릭터와 악당 캐릭터의 관상학적 특징만 바꾸었을 때 관객들로 하여금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에 관해 연구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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