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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VRE 전파방지를 위해 의료기관에서는 VRE 분리환자 격리를 진행한다. 그러나 장기간 VRE 확인검사가 없었던 VRE 분리환자의 격리 결정은 어렵다. 이 연구는 VRE 집락기간 연장과 격리해제 후 재획득의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VRE 분리 환자 격리지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방법: 한 대학병원에서 2009년에 VRE가 확인된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VRE 집락기간과 음전기간은 카프란-마이어 분석법으로 추정하였다. VRE 집락기간 연장과 재획득 위험요인은 콕스 비례위험모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220명의 VRE 분리환자 중 132명이 격리해제 되었고, 이 중 30명이 재획득 되었다. VRE 집락기간의 중앙값은 33.1주, 해제기간의 중앙값은 19.4주였다. VRE 집락기간은 VRE 분리 전 응급실을 경유하여 입원한 경우, 글리코펩티드 항생제를 사용했을 때 연장되는 경향을 보였다. 장기재원과 메트로디다졸 항생제를 사용한 경우는 VRE가 빨리 재획득 될 위험을 높였다. 결론: 글리코펩티드, 메트로디다졸 항생제 사용, 응급실을 통한 입원, 장기재원은 VRE 집락기간 연장 및 재획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위험요인을 가진 VRE 분리환자들은 VRE 격리해제에 신중을 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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