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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대칠 (대구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세철학회 중세철학 중세철학 제2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21 - 15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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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초기 중세철학자들의 언어이해에서 오캄에 이르는 오랜 시간을 간략하게 정리함으로 오캄의 언어 이해에 조금 더 편하게 다가가기 위한 예비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오캄 이전 많은 철학자들의 언어 이해는 ‘유의미한 발화’에 대한 것이었다. 물론 아우구스티누스에게서 심적 언어에 대한 담론이 시도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발화’(vox)에 대한 논의에 집중하였다. 이에 오캄은 심적 언어로 언어 이해의 중심을 돌리고, 그 가운데 기존에 깊이 다루어진 품사들 가운데 하나인 명사n에 대한 논의에서 무게의 중심으로 명제를 구성하는 명사t로 전환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그는 자신만의 언어 이해와 유명론을 전개한다. 예를 들어, 내포명사t에 대한 예가 그렇다. 발화를 ‘보편’이라 부른 시기에서 심적 개념을 ‘보편’이라 부른 시기에 이르기까지, 초기 중세에서 오캄에 이르는 여정을 살핌으로써 중세 철학의 언어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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