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경철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7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5 - 80 (3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히브리성서와 칠십인역간의 가장 많은 차이를 보여주는 예레미야서는 구약성서의 어떤 책보다도 가장 많은 문서비평적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다. 또한 신명기역사서와의 상당한 유사점들로 인해 둘 사이의 편집사적 논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현재의 최종형태를 이루기까지의 전(全)역사를 기술하는 것과 현재의 최종형태 자체에 대한 질문은 해석상 큰 차이를 보인다. 구약성서 해석에 대한 새로운 연구 방법의 초점은 현재의 최종형태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통시적)를 살피는 것과는 달리, 현재의 최종형태가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공시적)에 대한 관심이다. 그럼에도 현재의 예레미야서 최종형태의 구성에 대한 의미를 찾는 공시적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본 논문은 공시적비평방법에 의거해 현재의 예레미야서 최종형태 구성의 ‘책의 자리’(Sitz im Buch)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책의 처음과 끝 그리고 예레미야 전체 예언의 핵심이 되는 성전설교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현재의 예레미야서 안에 들어있는 수 많은 개별 단편들을 추려내는 작업이 아니라, 오히려 현 예레미야서의 최종형태의 구성을 통해서 예레미야서 한 권의 신학이 무엇을 말하는가를 살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