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孫溱秀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199 - 1,220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한반도 통일 후 수도 입지로서의 교하 일대를 풍수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 대상지는 세 곳이다. 그 첫째는 최창조와 윤여덕이 통일한국의혈장으로 추천한 교하중학교(현재 파주특수교육지원센터) 자리이고, 둘째는 과거 교하현의 읍치가 있었던 현재 인조의 왕릉인 장릉 일대이며, 셋째는 장릉 천장에 따라 읍치가이전된 현재의 교하초등학교터이다. 현장답사를 통한 풍수적 판단 결과, 파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현무에서 혈장까지의 용세변화과정이 명확하지 않고 청룡 쪽의 허결함과 산과 물의 흐름이 동일한 산수동거가 단점으로 나타났으나, 수구가 관쇄된 점은 장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장릉은 입수맥이 분명하고 사신사가 유정하며 용호가 겹겹이 교쇄하고 있고, 물의 흐름이 용수 합국을 이루고있는 점은 장점인 반면, 장릉 능역은 개발할 수 없는 지역이므로 장릉 아래 부분을 중심으로 볼 때는 수도가 입지할만한 충분한 면적이 되지 못하는 점이 드러났다. 끝으로 교하초등학교는 현무에서 개장과 천심이 이루어져 입수맥이 분명하고 청룡과 백호가 혈을 유정하게 감싸고 있음이 장점이지만, 수구관쇄가 부족한 점과 주산인 장명산이 훼손되었음이 단점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세 지역은 모두 통일수도가 입지하기에 풍수적으로 여러 가지 단점들이 드러난 데다 수도로서의 충분한 면적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 지역만으로 한정해서 볼 때는, 파주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보고 국면을 확장할 경우가, 통일수도 입지로서의 면적과 도시개발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