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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현도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631 - 64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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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법률가의 법인 전통 샤리아와 국가가 제정한 근대 이슬람법이 상호 합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법의 구조라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각각의 법 전통을 입법권, 법집행, 이슬람 신앙심의 표현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비교한 결과, 신이 입법과 법 집행권을 지니며, 법과 종교가 분리되지 않은 전통 샤리아와 달리, 근대 이슬람법에서는 국가가 입법과 법 집행권을 쥐고 법의 종교성보다는 세속성이 현저히 드러난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근대 무슬림 세계의 법 개혁이 국가입법과 서구식 성문화(成文化)를 통해 샤리아 전통을 파괴하였음을 논의한다. 이 논문은 그동안 국내 이슬람법학계에서 논의하지 않은 전통 샤리아와 근대 이슬람법의 구조적 차이를 거시적인 안목에서 다루며 이슬람의 법과 종교 이해 증진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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