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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상채 (SungA Landscape Corporation) 남영숙 (Nam Young Sook Flower & Art)
저널정보
전북대학교 부설 휴양및경관계획연구소 휴양및경관연구 휴양및경관연구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1 - 4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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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경관을 향상시키면서 실내온도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옥상녹화의 도입 수종 가운데 효율성이 높은 지피식물을 검토하기 위하여 축소 모형 건물 위에 무처리(대조구), 잔디(들잔디, Zoysia japonica), 세덤(황금세덤, Sedum makinoi Aurea), 맥문동(Liriope platyphylla), 자산홍(Rhododendron schippenbachii)을 식재한 후, 고온기인 6월 26일부터 8월 28일 까지 총 63일 동안 광도, 내부 및 외부 온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총 복사에너지와 최대 평균온도는 매우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r=0.987-0.989)백엽상과 모델 건물 내부의 평균온도와의 편차는 광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표면 최고 온도는 잔디가 47.7oC, 맥문동 48.3oC, 철쭉 48.9oC, 세듐은 49.3oC인 반면, 대조구는 51.74oC까지 상승하였으며, 광량과 관계없이 잔디식재지가 가장 낮은 실내·외 온도편차를 나타냈다. 이는 잔디의 경우 다른 대조 식물군보다 지엽밀도가 높아 복사에너지를 차단시키는 효과가 큰 영향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오전과 오후의 상대적인 온도편차의 비율은 광량이 낮은 흐린 날의 경우 더 크게 나타났다. 평균 광량 330J/cm2인 경우 오전에 비해 오후의 온도편차의 비가 1.84배로 나타났으며, 698-2219J/cm2의 범위에서는 1.11-1.27배로 나타난 반면, 평균 광량 2724J/cm2의 청명한 여름철 기후에서 오전과 오후의 비율은 1.61까지 나타났다. 외부 평균 광량에 따른 단위 광도당 모델 건물의 내부와 외부의 온도편차의 회귀 계수를 비교한 결과, 500J/cm2이하의 광량에서는 복사에너지 100W/m2당 내·외부 온도편차를 0.99-1.00oC 증가시켰으며, 1800J/cm2의 맑은 날의 경우 100W/m2의 광도당 1.10-1.15oC의 내·외부 온도편차를 증가시켰다. 그 이상의 광량에서는 100W/m2당 내·외부 온도편차가 급격히 하강하여 0.76-0.86oC 상승시켰다. 단위 광도당 내부온도와 외부온도 편차는 처리간 통계적인 유의적 차이를 나타냈으며, 그 중 대조구에 비해 가장 영향을 덜 받은 처리구는 잔디로 피복한 처리구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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