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향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40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57 - 374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에서는 구어자료와 문어자료에 나타나는 조동사 「べし」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大蔵虎明本狂言』과 『国字本伊曽保物語』를 비교・분석하였다. 고찰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어자료 『国字本伊曽保物語』 에서의 「べし」의 사용빈도가 현저하게 높을 것이 라고 예상했으나, 검토결과 『大蔵虎明本狂言』과 전체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둘째, 두 자료 모두 지문에서 「べし」의 용례가 많이 나타날 것이라 예상했으나, 지문보다 대화문에서의 사용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다만 주로 문어적・ 관용적인 표현으로 사용되는 「べき」와 「べからず」가 『大蔵虎明本狂言』보다『国字本伊曽保物語』에서 많이 나타난 사실은 「べき」와 「べからず」가 문어체의 특징이 강하다는 점을 확인시켜준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셋째, 의미용법에서 『大蔵虎明本狂言』은 [당연・필연]이, 『国字本伊曽保物語』는 [추량] 이 많았는데, 이를 통해 「べし」의 의미용법의 추이를 유추해볼 수 있다. 즉 시대의 흐름에 따라 [추량]의 의미는 점차 감소하여 현대 일본어에서도 주로 [당연・필연・의무]로 사용되고 있는 바, 이러한 변화의 방향이 구어자료인 『大蔵虎明本狂言』에 잘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