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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태수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택민국학연구원 국학연구론총 국학연구론총 제17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 - 132 (1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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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 주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서사작품을 효행서사라 부를 수 있다. 어느 효행서사이건 간에 한 가지의 등재 원칙을 고수하며 仁 실천의 차원에서 효행 주체를 바라본다. 효행 주체 가운데서 하층인은 절대효 이념에 입각하여 자기대로의 목소리를 표출한다. 하층인이 절대효 이념을 표출한다면 절대효 이외의 욕망과 그에 따른 談論도 나타날 법하나,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작자가 절대효 이념 이외의 욕망을 소거해 버린 탓이다. 그 대신 작자는 독자도 알만한 속임수를 능청스럽게 구사한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속임수를 거부할 듯하나, 의외로 흔쾌하게 수용하곤 한다. 속임수를 흔쾌하게 수용하는 독자의 행위를 ‘윤리적 차원의 유쾌한 속임수’라 할 때, ‘윤리적 차원의 유쾌한 속임수’는 新儒學 시대의 倫理的 債務意識에서 기인한다. ‘윤리적 차원의 유쾌한 속임수’는 시대를 초월한다. 윤리적 채무의식이 작용하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나타난다는 점이 그 근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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