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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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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상한 (부산경상대학교) 최연주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日本學(일본학) 日本學(일본학) 제47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7 - 184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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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ようだ・みたいだ」의 사용양상을 통해 나타나는 습득의 특징, 그리고 학습자의 모어 유형에 따른 차이 등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1) 「ようだ」와 「みたいだ」는 모든 모어 유형의 학습자가 특정한 형식만을 사용하지 않고 비교적 고르게 사용한다. (2) 「ようだ」와 「みたいだ」에는 빈번히 접속하는 형식이 다르고 그 비율이 서로 상대적이다. 「ようだ」가 동사, 명사 등에 접속하여 사용되는 경향이 강한 반면, 「みたいだ」는 주로 명사만 접속하여 사용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이러한 경향은 학습자의 모어 유형에 따라 다르며 교착어 및 굴절어 모어 학습자에서는 ‘ようだ=(상대적으로) 다양한 품사와의 사용’, ‘みたいだ=주로 명사와의 사용’이라는 양상이, 고립어 모어 학습자에서는 ‘ようだ=명사 중심의 사용’, ‘みたいだ=명사와의 사용’이라는 양상이 각각 뚜렷하게 나타난다. (3) 「ようだ」와 「みたいだ」는 문에서 사용되는 위치에 차이가 있다. 「ようだ」는 학습자의 모어 유형에 관계 없이 비술부에서 사용되며, 「みたいだ」는 교착어 및 굴절어 모어 학습자에서는 술부와 비술부에 고르게 사용되고 있음에 반해 고립어 모어 학습자에서는 비술부에서의 사용에 편중되는 경향이 강하다. (4) 「ようだ」와 「みたいだ」는 특정한 문법항목 등이 이들과 강하게 결합한 형식, 즉 유니트의 형성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유니트의 형성은 모든 언어유형의 학습자에게 공통되지만 특히 고립어 모어 학습자의 사용에 현저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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