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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평호 (성신여자대학교) 지호순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日本學(일본학) 日本學(일본학) 제45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25 - 25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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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自動詞+てしまう」와 「他動詞+てしまう」의 화용론적 쓰임의 차이에대해서 살펴보았다.「他動詞+てしまう」는 선행연구에서 말하는 ‘감개(感慨)’의 의미에 해당되며, 특히 말하는 이의 잘못이나 실수 등으로 ‘돌이킬 수 없는 일이일어났다’라는 어감을 동반하는 문장이 된다. 하지만 한국인 모어화자가 「自動詞 +てしまう」를 사용하게 되면 非文法的인 문장을 아니라고 하더라도 마치 책임을회피하려는 어감을 동반하므로 話用論的으로 듣는 이에게 불쾌감을 동반하게 된다. 또한 日本語敎育에서 「責任使役」 등으로 불리는 용법으로서, 「自動詞+(さ)せ る」의 용법은「自動詞+(さ)せる」가 화자에 있어서 본심이 아닌 결과라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自動詞+(さ)せる」)는 말하는 이가 의도한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의미한다.「他動詞+てしまう」에 비해서는 말하는 이의 책임이 간접적이라는 차이가 있다. 「自動詞+てしまう」는 선행연구에서 말하는 ‘완료(完了)’의 의미에 해당되며 ‘發話時(utterance time) 이전에 해당 사태(事態, Event)가 성립되었다(일어났다)’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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