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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선영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저널정보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한림일본학 제3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02 - 119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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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에 등장하는 ‘안중근’ 관련 연극의 상연기록을 확인하고 일본 작가가 ‘안중근’ 을 어떻게 작품화하였는가라는 문제를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다니 조지의 희곡「안중근」을 주목하였다. 열네 개의 장면으로 이루어진 희곡의 구성상의 문제, ‘팬터마임’으로 연기하게 한 의도 등을 분석함으로써 일본인에게 범접할 수 없는 타자로서 등장한안중근의 문제를 조명해 볼 수 있었다. 이 희곡에는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다. 즉, 암살계획의 실행되기 직전에 끝나 있다. 1909년의 안중근과 그의 암살 계획을 둘러싼 상황을극의 주요한 모티브로 설정하면서 계획이 실행되는 ‘15장’은 그리지 않았다. 이는 근대시기 일본 문학인들에 의해서 그려진 ‘안중근’ 표상은 동시대 일본인의 인식과 맞닿아 있었다. 안중근 사후 동시대 일본 작가들,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등의 문학인에 의해 그려진 안중근 표상은 범접할 수 없는 타자로서 온전히 ‘공백’으로 남아 있었다는 점에서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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