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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태한 (전북대학교 무형문화연구소)
저널정보
남도민속학회 남도민속연구 남도민속연구 제3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59 - 28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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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6년 연행된 은산별신제의 전 과정을 살펴본 후 이를 바탕으로 무형문화재의 전형을 검토한 글이다. 먼저 은산별신제의 전 과정을 살펴본 결과 기본적인 흐름과 틀은 지켜지고 있으나, 세부적인 연행 방식에서는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제시했다. 그래서 은산별신제의 참여층과 주도층에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제시하고, 행사의 본질적인 성격에 변화가 있으며 은산별신제와 함께 부대 행사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는 것을 변화상으로 제시하면서 마을 신앙 의례라기보다는 보존회가 주도하는 무형문화재 실연 행사임을 기술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전형의 범주를 어디까지 두어야 하는가에 따라 은산별신제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전형의 범주를 범박하게 보고 기본적인 흐름만으로 본다면 은산별신제는 전형이 대단히 잘 지켜진 무형문화재가 될 수도 있지만, 실제 연행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현상과 세부적인 진행 방식을 살펴보면 은산별신제의 전형은 진작에 깨어진 것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결국 전형의 범주를 어디까지로 볼 것인가가 관건이 된다면서 문자화되고 기록화되어 보고된 무형문화재 결과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실제 연행 현장을 바탕으로 전형 문제를 살피자고 했다. 이와 함께 지역성과 보편성, 현실성과 정체성의 문제를 함께 생각하면서 전형을 논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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