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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변경희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저널정보
미술사와 시각문화학회 미술사와 시각문화 미술사와 시각문화 제2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24 - 253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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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유럽에서 추기경들의 초상화 및 가문의 문장은 채색필사본에 자주 포함되었다. 추기경들은 임명된 당시 새로운 역할에 따라 전례서를 새로 주문하기도했고 이전의 필사본을 구매하여 본인의 초상 혹은 문장 등을 넣어 수정본을 만들기도 했다. 몇몇 추기경은 당대 미술품 수집가 및 후원가로 이름을 떨치는데, 채색필사본뿐만 아니라 제단화, 장식 미술품, 패널화 등을 당대 최고의 미술작가들에게 주문하였다. 14세기 후반부터 채색필사본에는 개인의 소유권을 보여주는 모티프나 그림 등이 점점 강조되었다. 15세기부터는 교회나 채플 소속으로 남아있던 미사전례서에도 개인용으로 만들어진 기도서나 시편 못지 않게 책 소유주가누구인지 알려주는 초상화나 문장, 또는 이 둘을 함께 넣은 삽화의 가장자리 장식등이 빈번히 나타났다. 이 논문에서는 추기경이 소유했거나 사용한 미사전례서에 등장하는 초상화및 문장을 분석함으로써, 교황청에서 추기경의 지위가 점점 높아지고 교황을 배출하는 몇몇 가문에 권력이 집중될수록 기관이나 직책보다는 개인 또는 가문을강조하는 시각적 상징물이 대두되었음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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