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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화봉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 - 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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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지역에 분포하는 42호의 뜰집을 대상으로 그 형성시기인 15C~20C까지를 전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영덕지역의 뜰집은 대부분 전기에 서울 및 인근의 타 지역에서 창수면 인량리로 입향한 사족(士族)들에 의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들의 평산신씨(14C 중엽), 영양남씨(1420경), 안동권씨(1456경), 재령이씨(1496경), 무안박씨(15C 말엽), 진성이씨(1544경) 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통혼에 의해 처가 입향하였다. 전기의 뜰집은 4호만 건축되었으나, 대부분 종가이며, 지역의 사회적 중심의 역할을 하던 재지사족으로서의 충분한 사대부가의 공간을 구성했다. 중기의 뜰집은 인량리로부터 타 마을로의 활발한 분파에 의해 이루어졌다. 영양남씨는 원구리, 괴시리, 재령이씨는 오촌리, 영양의 원리, 안동권씨는 원구1리, 원구2리, 괴시2리, 송천리, 무안박씨는, 원구리, 도곡리로 분파하였다. 이들에 의해 중기에 20여 호의 집이 건축되었다. 후기에는 급격히 뜰집의 건축이 줄이기는 반면 증개축 및 재건축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 평면은 실학적 실용성 및 근대적 변용성이 적용되었다. 따라서 영덕지역의 뜰집은 안동문화권의 소안동으로서 사대부집안의 대표적 주거형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공간적으로도 다양한 유형을 가지고 충분한 건축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시대적 특성을 내포하고 있는 대표적 뜰집의 분포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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