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원석 (성균관대학교) 오준석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국제경영리뷰 국제경영리뷰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31 - 154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국제무역(International commerce)은 최근 글로벌 가치사슬의 전개에 따라 글로벌 무역(Global commerce)으로 변화되면서, 생산물뿐 만아니라 생산요소의 복합적 이전이 다국적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통상환경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서, 전통적인 무역의 방식과 다른 프로젝트를 가지고 국가 간 거래협상을 하는 경제외교가 등장하게 되었으며, 한국의 정부도 발 빠르게 대응하여 정상외교라는 새로운 무역형태를 만들어 냈다. 본 연구에서는 상업외교나 군사외교와 다른 형태로서 경제외교의 개념을 정의하고, 새로운 통상진흥의 방식으로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간-정부 협력(Private Public Partnership)형태의 경제외교정책에 대해 경제적 성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경제외교의 성과가 단기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한계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외교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국, 중국, 네덜란드, 독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에 있어서 경제외교가 실질적으로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했는지 분석을 시도하였다. 추가적으로 개도국과의 비교를 위해 필리핀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각국의 1인당 GDP와 수출과의 상호관계를 그레인저 인과관계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조직적, 체계적, 전략적으로 경제외교 정책을 실행해오고 있는 미국, 중국, 네덜란드의 경우 수출이 1인당 GDP에 인과관계를 주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우리나라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비교대상국과의 경제외교를 추진한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기 때문으로 해석하였다. 개도국인 필리핀도 우리나라와 같이 수출이 1인당 GDP에 인과관계를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수출이 1인당 GDP 증가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경제외교 정책을 적극 실행, 기업이 참여하게 함으로써 국부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시사점도 도출하였다. 더 나아가 경제외교가 현재의 형태보다 더 개발되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정교하게 디자인 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경제외교플랫폼의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