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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준 (건국대학교) 한창호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제60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27 - 14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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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의 예술디자인 영역에서는 디자이너의 주도에 의해 의도적으로 활용된 빈 공간을 ‘여백(white space)’이라 부르고, 각자의 목적에 부합하는 형태로 여백을 활용하였다. 현재 시각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메시지의 효과적인 전달은 디자이너가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속성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디자이너의 작업 영역 내에서 ‘여백’의 활용은 중요시되고 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작업 영역 내부에서 여백이 갖는 효과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시각메시지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여백을 적극 활용하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빈 공간’ 또는 ‘작업 영역 내부’로 제한된 여백의 활용은 디자이너가 발현시킬 수 있는 표현의 가능성을 제한시키고 있었다. 이에 본 논문의 연구자는 여백을 형성하는 과정 중 형상과 여백이 서로의 관계를 규정짓고 분리하는 과정을 ‘형상화-여백화 과정’이라 정의하고, ‘특징통합이론’의 ‘전주의 처리’, ‘게슈탈트 심리학’ 등 시각심리적 작용들을 바탕으로 시각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도 ‘형상화-여백화 과정’이 존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후 연구자가 정립한‘형상화-여백화 과정’을 토대로, 디자이너가 활용 가능한 여백이 ‘작업 영역’ 외부 환경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사례의 연구 분석을 통해 시각커뮤니케이션 환경에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형상화-여백화 과정’의 유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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