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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례 (한양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조형디자인연구 조형디자인연구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65 - 18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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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와 의료 기술의 발전 등으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생활은 윤택해졌으나 현대의 도시화와 산업화는 자연 환경의 파괴와 환경, 수질 오염 등의 원인이 되었다. 근래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수질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염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친환경적인 자연 염색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well-being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쪽 염색은 항균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세탁과 일광 견뢰도 등이 좋아 실용화가 가능하다. 쪽은 동양에서는 남(藍), 서양에서는 인디고(indigo)라고 부른다. 인디고 식물은 인디고(indigo)라는 성분을 얻을 수 있는 식물을 말하며, 인디고의 청색과 인디루빈(indirubin)의 적자색, 클로로필(chloro -phyll)의 녹색이 내포되어 있어 세 가지의 색상 염색이 가능하다. 인디고 염료는 불용성으로 환원하여 염색할 때는 하이드로설파이드(hydrosulfite, sodidum dithionite)환원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이드로설파이드는 환원 효과는 좋으나 폐수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문제점이 있으며, 염색과정에서도 개스 등의 발생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단점이 있다. 천연염색의 가장 큰 목적이 친환경성이라고 한다면 하이드로설파이트의 사용은 친환경적인 것에서 다소 벗어난다고 하겠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유기환원제인 글루코오스의 사용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으나 여기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전통 쪽인 니람과 수입품인 인디고페라를 환원제의 종류와 온도, pH 따른 염색 견뢰도와 항균성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첫째, 인디고페라의 수입이 급격히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여 우리나라 전통 쪽인 니람 사용이 확대되는 것을 목적으로 니람과 인디고페라의 염색 견뢰도와 항균성을 비교하였다. 둘째, 친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드로설파이드와 글루코오스 환원제를 사용하여 조건에 따른 염색 견뢰도와 항균성을 비교하여 연구하였다. 니람 염액의 pH를 5와 7, 12로 조정하여 30℃에서 하이드로설파이드로 환원시켜 염색한 면직물의 세탁 견뢰도와 일광 견뢰도는 모두 4급 이상으로 나타났다. 인디고페라 염액 pH5와 7 염액에 염색한 것은 변퇴색의 경우 2-3급, 3급을 나타냈고, pH12에서는 세탁견뢰도가 4급 이상, 일광견뢰도는 모두 3급 또는 3-4급으로 니람이 견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니람과 인디고페라 염액의 pH를 12로 조정하여 30℃에서 염색한 면직물의 폐렴간균(Klebsiella pneumoniae) 및 항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한 항균 활성은 글루코오스환원제가 정균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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