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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미성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조형디자인연구 조형디자인연구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07 - 11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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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개념미술 이후 어떻게 작가들이 사진을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활용했는지에 대한 연구로, 제프 월의 초기 작품들이 논의의 대상이 되었다. 제프 월이 보여준 사진 작업을 통해 회화, 사진, 영화 등의 매체의 일반적 인식을 제고하려 했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를 바탕으로 그가 사진의 리얼리티에 대해 던진 질문에 접근해 보고자 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진의 진실성에 대한 믿음은 ‘보는 것’과 ‘보여 지는 것’을 다르게 조작한 개념미술 속의 사진에서 그 위력을 잃게 된다. 한편 개념미술가들의 사진 매체의 속성에 기인한 조작과는 다르게 제프 월은 각각의 매체의 속성을 전복시키면서 회화, 사진에 대한 속성을 강조한다. 결국 그의 사진은 가상의 무대 위에 치밀한 계획 하에 연출되어진 이미지이다. 제프 월의 사진에서는 영화적 요소가 깊게 자리 잡고 있음은 자명하다. 제프 월의 사진에서의 영화적 요소는 우선적으로 시네마토그래피(Cinematography)의 이용에 있을 것이다. 영화 촬영술이라고 번역되는 시네마토그래프는 제프 월의 작품에 있어서는 연극과 영화, 사진의 특징들이 혼합되어 있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는 무대장치를 만들고, 배우를 고용, 대본을 토대로 촬영에 임했다. 그는 회화 방식을 이용한 사진의 허구성 폭로하고 또한 사진을 통해 회화적 특징을 재구성하여 사진과 회화라는 매체가 가지고 있는 인식을 재매락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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