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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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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선영 (고려대학교 경제연구소) 이충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재정정책학회 재정정책논집 재정정책논집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 - 2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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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과 노화는 노년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며, 우울증이라는 질환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본 논문은 노인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 중 특히 주거비 부담과 연령별 남녀 우울정도의 차이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자료 중 2007년에 65세 이상인 노인 2,235명을 대상으로 8년간의 균형 패널데이터를 구성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우울수준과 일부 변수의 내생성을 고려하기 위해 Hausman-Taylor 모형을 활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적 부담인 주거비용 즉, 월세 부담이 높을수록 노인의 우울 정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남성보다 여성이 대체로 더 우울했으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격차는 좁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노인의 사회적 활동수준이 높을수록 우울 정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령세대의 삶의 질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자원봉사활동이나 취업 기회가 확대되고, 최소한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 및 소득 지원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고령자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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