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예슬 (한림대학교 보건대학원 언어병리학과) 윤지혜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1 No.2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71 - 283 (1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배경 및 목적: 노화로 인한 의미론적 처리 능력의 감퇴는 목표어휘에 대한 적절한 내용을 이해하고 관련된 어휘를 산출하는 정의하기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나라의 품사 사용빈도를 보면 명사와 동사, 형용사가 전체 품사의 약 90%정도를 차지하므로 명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사에서 관찰되는 정의하기 능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정상 노인을 대상으로 명사, 동사, 형용사 품사별 정의하기 능력을 살펴보고, 그 수행력을 청년과 비교하여 결과에 따른 임상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정상 노인 45명과 청년 45명을 대상으로 총 36개의 단어에 대한 정의하기 과제를 시행하였다. 각 항목에 대한 대상자의 반응 중에서 30초 이내의 발화만을 선택하여 정의반응점수, 반응시간과 정의 유형, 오류 유형을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정의반응점수는 노년층이 청년층보다 모든 품사에서 유의하게 낮은 수행력을 보였다. 둘째, 품사별 정의유형은 연령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품사별 정의하기 과제에서 오류 유형은 연령 간 구체명사, 동사, 형용사에서 유의미한 오류 유형을 보였다. 넷째, 품사별 정의하기의 반응시간에서는 구체명사, 동사, 형용사에서 노년층이 청년층보다 유의하게 느리게 반응하였다. 논의 및 결론: 위의 결과를 토대로 노년층은 의사소통 상황에서 구어적 다양성에 제약이 생겨 새롭고 다양한 단어를 연상하고 생성하는 것에서의 어려움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