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옥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학회 일본학보 일본학보 제11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5 - 108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日葡辞書』를 자료로 해서 무로마치 시대 말기의 혼종어의 실태를 어종구성과 형태소에 중점을 두고 고찰한 것으로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혼종어의 어종구성은 12형식으로 분류되었는데, 그것들은 모두 고유일본어 요소와 한자어 요소가 결합해서 조어된 혼종어였다. 『日葡辞書』가 성립된 당시에는 이미 포르투갈어가 차용되었지만, 그것들이 아직 어구성 요소로서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에 외래어와 고유일본어, 외래어와 한자어가 결합된 형태의 혼종어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둘째, 어종구성별로 품사의 분포를 관찰하면, ‘한자어+고유일본어’의 형식과 ‘기타’의 형식에는 다양한 품사의 혼종어가 존재했지만, ‘고유일본어+한자어’의 형식에는 명사 혼종어만 존재하는 특징을 보였다. 셋째, 고유일본어형태소는 실질어가 기능어보다 많고, 대체적으로 하나의 형태소가 하나의 품사에만 어구성 요소로서 사용되는 특징을 보였다. 한편, 한자어형태소의 경우에는 구속형태소보다도 자유형태소가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또한 한자어형태소 중에는 하나의 형태소가 2개 이상의 품사에 걸쳐 어구성 요소로서 사용되는 예를 다수 볼 수 있었고, 특히, 자유형태소가 구속형태소보다 다양한 품사의 혼종어를 형성하는 경향이 높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