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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치헌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학과종교학회 문학과 종교 문학과 종교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59 - 17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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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주의 이후 영국에서 종교적 영성은 흥미로운 변화를 맞게 되었다. 사람들은 전통적인 그리스도교의 인격신을 비판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기 시작하였다. 아이리스 머독은 그러한 변화에 기여를 한 사상가들 중의 한 명이다. 머독은 전통적인 신개념대신에 플라톤의 선함의 개념을 강조하였다. 즉 전통적인 그리스도교 영성은 절대적인 신의 타자성을 중심으로 이해되었지만, 머독은 영성에서 중요한 면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이라고 종이라는 소설에서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은 아리리스 머독의 종이 영성에서 중심축을 신의 타자성에서 자아에 대한 지식으로 변화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첫째, 공동체와, 성, 그리고 사랑과 관련하여 이 소설이 환상에 대항하여 현실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어떤 영성적인 가치와 통찰들을 보여주는지 논의한다. 둘째, 계몽주의 이후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겪어오고 있는 자아와 신의 관계에서 현대인들에게 인식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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